영화 '신의 한 수'가 정식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6일 오후 2시 30분 누적 관객수 100만 543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내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서 4일 만에 돌파한 '역린', 5일 만에 돌파한 '수상한 그녀'를 제친 성적이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 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정우성,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이 열연했고,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의 한 수' 100만 돌파에 누리꾼들은 "'신의 한 수' 100만 관객 넘었구나",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대단하다",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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