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덕진전용클럽 우승
전북은행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덕진전용클럽 우승
  • 소인섭 기자
  • 승인 2014.06.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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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전북은행장기 국민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에서 덕진전용클럽이 우승컵을 스매싱했다.

 전북은행(은행장 김한)과 전라북도배드민턴연합회(회장 박철진)가 지난달 28·29일 전주화산체육관서 주최한 대회에는 1,800여 명이 출전, 기량을 뽐냈다.

 대회 결과 덕진전용클럽과 신동클럽, 하나클럽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고 남원클럽은 특별상을 받았다.

 김 행장은 “배드민턴 대회를 통한 지역민과의 공동체 의식 함양 및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큰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고 공동 대회장인 박 회장은 “동호인들 스스로의 사랑과 열정으로 배드민턴이 저변확대 됐으므로 모두 끈끈한 가족애로 하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전북은행 감사패를 받았고 꿈나무장학금은 전주 서신초등학교가, 전라북도연합회장 공로패는 김혜자 도 운영이사와 이정미 도 경기위원이 각각 받았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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