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꿈나무들의 대잔치’ 제12회 전주시장배 농구대회가 21일과 22일 이틀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전주시와 전주시통합체육회가 주최하고 전주시통합농구연합회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4개팀 450여명의 초,중,고등부, 대학교 동아리 회원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예선리그전을 치른 뒤 초, 중, 고등부, 대학교 동아리 부문별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주시 윤재신 체육청소년과장은 “올해로 12회째를 거듭하는 농구 꿈나무들의 대회가 침체된 지역경제와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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