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내면, 재해 우려지역 점검
고창군 성내면, 재해 우려지역 점검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4.06.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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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성내면(면장 이현갑)은 19일 다가올 장마철을 앞두고 수해대비 재난발생 위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중인 23개소 사업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주민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사전에 위험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현갑 성내면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뿐만 아니라 완료된 사업현장도 철저히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 재난안전사고 제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안전관리가 불량한 현장과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곳은 면사무소나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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