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최우수상에는 유아교육과A(김혜지 외/지도교수 정태회), 우수상에는 유아교육과B(서혜원 외/지도교수 이민경)·치위생과(김수의 외 /지도교수 김경선)·의무부사관과(김보근/지도교수 이난희)·호텔외식조리과(이진주 외/지도교수 정영주) 등 이번 대회에 총 12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총 상금 520만 원이 수상팀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지난 5월 7~9일 진행되었던 취업캠프 교내경진대회의 본선 대회로 열린 이번 대회는 최근 스펙 중심의 채용방식에서 개성, 창의력, 도전정신 등을 강조하는 채용시스템으로 변화됨에 따라 학생들이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체계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하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그것을 전달,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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