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 ‘익산사회복지심부름센터’
익산지역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 ‘익산사회복지심부름센터’
  • 최영규 기자
  • 승인 2014.06.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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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익산시사회복지심부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심부름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 등의 대상자에게 민원업무 신청과 전달, 시장보기, 물품배달, 은행업무대행, 병원약처방대행, 긴급상황 시 방문도움, 간단한 일상생활 지원 등을 무료 서비스한다.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센터에 전화접수를 하면 자격요건을 검증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심부름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손과 발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웃들의 많은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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