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 약 600㎡의 울창한 대나무 숲을 가진 삼례초는 지난 28일 학생들이 직접 죽순을 꺾고 껍질을 벗겨 삶아 요리하는 과정을 보고 맛을 보는 체험을 했다. 학교는 학생과 주민의 산책로인 대나무밭에 '어린이들 식탁에 올릴 것이니 협조해 달라'는 표지판을 붙여 많은 양의 죽순을 채취해 요리를 한 뒤 전통음식을 전교생에게 제공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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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 약 600㎡의 울창한 대나무 숲을 가진 삼례초는 지난 28일 학생들이 직접 죽순을 꺾고 껍질을 벗겨 삶아 요리하는 과정을 보고 맛을 보는 체험을 했다. 학교는 학생과 주민의 산책로인 대나무밭에 '어린이들 식탁에 올릴 것이니 협조해 달라'는 표지판을 붙여 많은 양의 죽순을 채취해 요리를 한 뒤 전통음식을 전교생에게 제공했다.
소인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