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기숙사 학교폭력 근절 맞춤형 예방교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경찰서는 23일 사매면 소재 용북중학교를 방문,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6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조휴억 아동청소년계장은 기숙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 등에서 발생한 학교폭력의 가해 유형을 설명하고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폭력을 사전에 예방 근절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양준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