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쑤성과 전라북도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대한민국 전라북도 미술의 흐름> 특별전시회가 최근 장쑤성 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라북도의 미술작품 100점이 전시되어 전북 미술의 현황을 잘 보여 주었다. 전라북도미술관의 소장품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 화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라북도 예술가들의 작품도 특별히 포함되었다. 전라북도 예술가들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함으로써 중국 관람객들이 한국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창구로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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