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침몰 애도물결
여객선 침몰 애도물결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4.04.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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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진도 해상에서 여객선 침몰로 인명피해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 및 실종자를 애도하고 추모하는 마음에서 도내 지자체마다 행사 취소와 연기가 잇따르고 있다.

 또 도내 정치권도 한 사람이라도 더 구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6.4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는 등 애도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번 안산 단원고 학생 및 교사들의 여객선 침몰사고 참사 여파로 제주도 등 수학여행이 예정된 학교와 학부모들은 안전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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