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연합 전북도당 집행위원 구성 완료
새정치연합 전북도당 집행위원 구성 완료
  • 박기홍 기자
  • 승인 2014.04.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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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이춘석·조배숙)은 도당 최고의결기관인 집행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6·4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집행위원회는 이춘석·조배숙 공동도당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민주당 인사들과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 인사가 5대 5로 참여해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민주당 측에서는 이춘석 공동도당위원장, 김윤덕·이상직·김성주·전정희·최규성·박민수·김춘진 국회의원과 최정자 도당 고문, 최정숙 월드전북다문화가정대표, 서소진 녹색어머니회 회원, 박형철 군산청년회의소 이사가 참여했다.

  새정추 측에서는 조배숙 공동도당위원장, 강승규 전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이관승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전북지회장, 김저운(김복순) 전북민예총부회장, 유창희 새정치전주포럼 대표, 김윤태 우석인지과학연구소장, 김동수 전라문화대학 이사장, 김정자 전라북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영훈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최인규 전북노동복지센터 이사장, 서난이 전 통일부 전부지역통일교육센터 간사, 이정덕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가 포함됐다. 이번 구성에는 여성과 청년의 정치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30%, 청년 10% 이상을 포함해 구성했다. 집행위원회는 17일 저녁 8시 도당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등 선거관련 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기홍 기자k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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