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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생물산업진흥원 사내 사진동호회 JPG.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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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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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출사.

“찰칵, 찰칵 !! 사진동호회 JPG가 떴다.”

전북도생물산업진흥원 김현주 원장은 원내 조직문화 및 직원 소통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현재 원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로는 사진, 배드민턴, 풋살 동호회가 활동 중이며 조직내 활력을 불어 넣고 직원간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내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전북생물산업진흥원 JPG는 원내 동아리 중 가장 활성화된 동호회로 2011년 15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20명이 넘는 회원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중심으로 직장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끈끈한 직원애를 자랑하고 있는 ‘전북도생물진흥원 JPG’를 찾아 그들의 사진이야기를 들어봤다.



▲ 전국의 산과 바다, 모든 것이 JPG의 모델

JPG는 JIB(Jeonbuk Istititute for Bioindustry) Photo Group의 약어로 디지털 사진의 가장 기본적 포맷인 jpg와 그 의미를 같이하도록 만들어 졌다.

JPG는 두 달에 한 번 정기 출사와 비정기 출사를 통해 전북을 비롯하여 전국 유명 촬영지를 찾아다니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출사를 통하여 타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로 연구원들의 소통을 통해 원내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사진 강습을 통해 카메라 작동 및 원리를 배우고 촬영실습 등 사진촬영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JPG만의 독톡한 자랑거리는 생물산업진흥원 내는 촬영실 및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직원들의 여타 사진만 찍는 동호회와는 차별화된 활동 즉, 실습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현재 2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회원의 기준을 낮춰 사진에 관심이 있는 초보적인 수준의 회원부터 사진 전문가까지 진흥원 연구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 사진만 사랑하면 누구든 OK 

 “사진을 사랑하면 카메라는 없어도 됩니다.”

 “사진에는 관심이 많지만 고가의 카메라를 구입해야 한다면 참 망설여지겠지요? JPG 회원은 고가의 카메라를 구입치 않아도 됩니다.”

최근 핸드폰 카메라가 고화질 구현이 가능하게 되었고 SNS를 통한 사진의 활용도가 높아져 핸드폰 카메라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13년 12월 진흥원 내 사진전을 통해 50%는 핸드폰 사진을 채택하여 회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생물산업진흥원은 농생명산업 분야의 특화기관으로 관련된 산업이슈, 농업환경, 자연환경 등의 기록촬영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회원 중에서는 2013년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REDIS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여 전북의 지역발전사례를 취재하고 기사화하여 최우수 기자상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JPG의 회원들이 촬영하는 사진은 회원 각자의 작품 전시에만 그치지 않고 진흥원의 농생명 관련 연구 활동 및 홍보자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2014년은 그 결과물들을 활용하여 캘린더도 제작하여 원내 분위기 활성에도 일조 하였다.

 

 

<인터뷰>김현주 원장-(재)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 김현주 원장

   
 

 “사진이라는 공통의 관심은 곧 파워”

“JPG는 최근 사진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과 함께 원내에서도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는 동호회입니다. 물론 저도 회원이구요. 평소에 원내생활 중 직원 간에 업무 외적인 대화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산과 들을 함께 걷고 사진에 대한 공통적인 화제를 이야기하고 친해져서 소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주 원장의 사진 예찬론은 끝이 없다.

직원 간의 소통과 심신의 정화, 작품에 취해있을 때의 환희 등 사진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 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선뜻 풍경 사진을 보여 주는 김 원장은 다음 출사에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사진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관심이라는 것이 참 힘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한 해 작품 활동을 정리하고 모아 전시회를 열고 있는데요. 이 또한 직원들에게 반응이 너무 좋습니다. 자칫 삭막할 수 있는 원내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 주고 있어서 좀 더 큰 행사로 치러질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JPG가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누구에게나 열린 동호회로 오래토록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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