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52)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7일 “어르신 맞춤형 공약으로 ‘구구팔팔(99·88) 노인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국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영석의 민생공약 시리즈’ 제3탄으로 제시한 노인복지 공약인 ‘구구팔팔(99·88)’은 99세까지 팔팔하게 노후를 보낸다”는 의미다.
국 예비후보가 이날 발표한 공약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노인일자리 확대 ▲거점별 노인복지관 마련 ▲어르신들의 이동불편 해소를 위한 ‘읍·면 마을 순회버스 운행 확대 실시 등이다.
국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무상버스 단계적 추진 ▲군내 택시 활용 교통약자 콜택시 지원(고령노인·장애인·임산부) ▲동절기 경로당 공동생활 지원 확대 ▲각 읍·면 노인생활체육시설 확충도 약속했다.
완주=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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