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 매달 1회씩 구급대원 초청세미나 개최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 매달 1회씩 구급대원 초청세미나 개최
  • 최영규 기자
  • 승인 2014.03.27 16:1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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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 초청 세미나에서 원광대병원 신경과 정진성 교수의 뇌졸중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 교수)는 전북도 소방안전본부와 공동으로 '道 구급대원 초청세미나'를 매달 1회씩 개최하기로 했다.

 구급대원 초청 세미나는 2011년부터 도 소방안전본부와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센터의 협의에 의해 시작됐으며, 올해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총 8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 세미나를 통해 전북권역의 심뇌혈관질환 응급대응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25일 열린 세미나에서는 심혈관질환 환자의 병원 전 초기 응급처치(응급의학과 위대한 교수), 뇌졸중 증상 발생 시 초기 대처 방법(신경과 정진성 교수), 구급대원을 위한 심전도 교육(순환기내과 고점석 교수) 등 구급대원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강의가 이뤄졌다.

 오경재 원광대병원 예방관리센터장은 "구급대원들의 신속한 초기대처 및 적절한 병원으로의 이송이 심뇌혈관질환 환자의 사망률과 장애율을 낮추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계속 될 구급대원 세미나에서 그 의미와 중요성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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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2014-04-08 1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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