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 등은 인천공항을 통해 이날 저녁 7시5분쯤 출국해 26일 오후 5시(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포시즌 호텔에서 진행되는 아시안컵 조추첨에 참석한 뒤 27일 저녁 귀국한다.
아시안컵 조추첨식은 칵테일 리셉션과 조추첨, 공식만찬 순서로 진행되며 이번 조추첨에는 박경호 원로가 1956년 제1회 아시안컵 우승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자격으로 AFC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아시안컵은 2015년 1월4일부터26일까지 호주에서 개최되며 조추첨 과정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kfa.or.kr)를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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