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서예로 표현한 양회
[강소성]서예로 표현한 양회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4.03.13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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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勇): “어렵기 때문에 그 용감하고 의연함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 법이다”. 지난 1년을 돌아보면 부패척결의 정치개혁은 물론이고 직책과 기능 전환의 정부개혁, 경제구조 전환과 업그레이드의 경제개혁에 있어서 모두 “용”자를 구현하고 있다. “용감한 자는 두려움이 없다”, “용”은 한 민족의 풍채를 잘 드러낼 수 있고 한 시대의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다. “나라 부강, 민족 진흥, 국민 행복”의 “차이나드림”이 현실로 되려면, 산을 만나면 길을 뚫고 강을 만나면 다리를 세우는 용기, 예기(銳氣)와 호기(豪氣)가 있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우리는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의 피안에 도달할 수 있다.

 옌궁다(言恭達) 위원 서예/글

 (작가는 중국서예가협회 부주석 겸 장쑤성문학예술연합회 부주석이며, 중국 1급 미술가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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