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모양지구대, 티타임으로 직장분위기 조성
고창서 모양지구대, 티타임으로 직장분위기 조성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4.03.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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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모양지구대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며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모양지구대(대장 김용선)는 매일 아침과 저녁 근무교대식 시간을 활용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티타임으로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구대장이 주재하는 근무교대식 시간을 통해 근무시 느끼는 고충사항을 서로 이야기하며 개인 면담을 통해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등 소속감을 다져 나가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 등 복무기강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경찰로 거듭나고 있다.

 김용선 모양지구대장은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주민에게 공감받는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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