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신임 학장과 평생교육원장 임명
전북대 신임 학장과 평생교육원장 임명
  • 한성천 기자
  • 승인 2014.03.03 16:1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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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 신기현, 상대 원용찬, 환생대 방극수 교수, 신임 평생교육원장에는 조좌형 농생대 교수

좌3 원용찬, 좌4 조좌형, 우4 서거석 총장, 우3 방극수 교수, 우2 신기현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임 학장 및 평생교육원장을 임명했다.

 서거석 총장은 3월 1일자 사회대 신임 학장에 신기현 교수(정치외교학과)를 비롯해 상대 학장에 원용찬 교수(경제학부), 환생대 학장에 방극수 교수(한약자원학과)를 각각 임명했다. 또한, 평생교육원장에는 조좌형 교수(농생대 동물자원과학과)를 임명, 3월 3일 신임 보직교수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에 따라 각 보직교수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임기를 수행하며 각 기관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신기현 신임 사회대학장은 1985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며 정치외교학과장, 사회과학연구소장 등 대학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한국지방정치학회장, 행정자치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 평통자문위원 활동 등 통일연구와 교육이 앞장서왔다.

 원용찬 신임 상대 학장은 1995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며 신문방송사 주간, 경영대학원 부원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대학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전주경실련 공동대표, (사)한문화 메트로 이사장 등을 지냈다.

 방극수 신임 환생대 학장은 1993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며 남원 농업기술센터 산학협동 심의위원, 한국·몽골 농업협력위원, 미얀마 및 몽골 농업부 파견 교수 등을 지냈으며, 몽골 농업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몽골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좌형 신임 평생교육원장은 1991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며 환생대학장 등을 지냈으며 전북대와 익산대 통합 당시 익산대학장으로 재직하며 양 대학의 화학적 통합에 크게 기여했다.

 한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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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6 20:26:22
전주비전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로 선정되어 올해 80.1%의 취업률로 전국 7위의 쾌거를 거두었다. 비전대학교에서는 대기업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대기업반, 토익반, 해외연수 등 학생을 위해 많은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두산, 삼성 등 현장실습은 물론 보건계열로는 연세의료원, 분당차병원, 전북대병원 등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비전원격평생교육원 http://www.visioncyb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