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일정으로 지난 9일 현지에 도착한 방문단은 '2015가나자와국제마라톤대회'코스를 답사한 뒤 많은 전북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가나자와시 야마노 시장은 "전주시와 가나자와시가 육상교류를 통해 벽을 허무는 스포츠교류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번교류에서 내년 11월에 개최되는 일본 가나자와국제마라톤대회와 전북에서 열리는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및 진안마이산마라톤대회에 교차 출전하기로 했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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