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읍성 주변 업소 간판 65개소 개선
고창군, 고창읍성 주변 업소 간판 65개소 개선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4.02.0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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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은 안전행정부에서 아름다운경관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선진간판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2014년 간판개선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500만원을 지원받아 고창읍성주변 문화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총 4억4천500만원(국비 2억500, 군비 2억, 자부담 4천)의 사업비를 투입, 고창읍성 주변 65개 업소, 93개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 우수지자체 견학을 실시한 후 간판디자인 제안서 공모 후 설계를 확정해 올 10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간판 정비는 고창읍성, 판소리박물관 등 문화체험거리를 중심으로 업소별 특색이 반영된 간판을 설치하여 기존 소나무 명품거리와 어울리면서도 고창의 정서와 문화를 담아내겠다는 계획이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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