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의, 통상임금 실무 및 노동법 관련 현안 설명회 개최
익산상의, 통상임금 실무 및 노동법 관련 현안 설명회 개최
  • 최영규 기자
  • 승인 2014.02.0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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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역 기업체 인사노무 담당자 50여명이 5일 익산상공회의소에서 통상임금 실무 및 노동법 관련 현안 설명회를 갖고 있다.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최병선)는 익산지역 기업체 인사노무 담당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통상임금 실무 및 노동법 관련 현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익산상의 3층 교육장에서 열린 설명회는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통상임금을 비롯한 노동법 이슈와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한 노동법 및 고용차별 예방사례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18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관련 판결 이후 각 사업장에서 겪고 있는 통상임금 해석상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법원 판결에 따른 후속조치로 고용노동부의 통상임금지도지침을 설명, 기업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임금체계 개편에 도움을 주기 위한 일환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익산=최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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