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용진중학교에서 열린 교육은 참여해 건전한 졸업을 위한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박승찬 소장은 "졸업식장에서 던지는 밀가루와 계란으로 중학교의 마지막 추억을 망치지 말아야 하며 알몸 얼차려와 금품갈취는 명백한 범죄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이어 "졸업식장에서 강압적 뒤풀이가 발생할 경우 엄중한 처벌 될수 있다"며 "졸업식의 의미를 학생모두가 다시 한번 맘깊이 새겨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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