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대회 이모저모) 김완주 지사 참석 눈길
(스키대회 이모저모) 김완주 지사 참석 눈길
  • 소인섭 기자
  • 승인 2014.01.1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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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무주덕유산리조트 티롤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전북도지사배 전국스키대회 개막식에서 선수대표 구윤제, 최지원 군이 정정당당하게 대회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김얼 기자

 ○…대회 앞서 열린 개막식에 국악단과 응원단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도립국악원 무용단은 3고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전북대 응원단 ‘레오파트’는 참가 선수들과 함께 “대한민국, 전북, 무주”를 외치며 응원을 하는 흥겨운 마당을 연출해 박수를 받았다. 

○…선거법이 엄격하게 적용되면서 선출직 공무원들의 행사 참여가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김완주 지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행사 시작 전 도착해 대회관계자들과 환담하는 등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 지사는 격려사에서 “여러분은 동계스포츠 대중화를 이끌어 오신 주인공들이다”며 “짧은 일정이지만 전북에 머물며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관광전북을 홍보하기도.
이처럼 김 지사가 선거법과 무관하게 참석할 수 있었던 것은 최근 차기 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홍낙표 군수는 행사가 끝난 오후 6시 이후 만찬장에 도착해 대회를 격려했다.


○…자신을 늦깎이 스키어라고 소개한 대학 4학년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효성(전주시)씨는 “이전에는 리조트에 놀러 오는 마음으로 스키를 탔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배우기 위해 대회에 처음 참가하게 됐다”며 “올해 세 번째 참가하는 선배와 함께 기초부터 다지고 추억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설질이 좋아 이번 대회 성적이 기대되는데. 최경호 전북스키협회장은 “오늘 대회가 열리는 파노라마 슬로프에 올라가 봤는데 이번처럼 설질이 좋았던 적이 없었다”며 “대회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회 관계자들과 안전요원들도 안전한 대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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