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청하면 일일면장 체험
김제시 청하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청하면 일일면장 체험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3.12.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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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 일일면장으로 선저왼 정진율 청하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이 청하면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제시 청하면이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매월 운영하는 일일 명예 면장제가 주민과 출향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에는 인천에서 사업하는 청하초등학교 총동창회장 정진율 씨가 스무 번째 일일면장으로 고향을 찾았다.

 면사무소에서 직원들과의 간담회와 청하면 주요업무설명을 들은 정진율 일일면장은 떡과 음료수를 준비해 고향마을인 월현리 석한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이장과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청하면 대통합 토론회에 참석해 청하면 발전을 논의했다.

 이날 정진율 일일면장은"꿈과 희망이 넘치는 골든시티 김제 건설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1등 청하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과 이장님, 사회단체장님들이 있기에 내고향 청하면이 이렇게 발전한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꿈과 희망의 김제시, 거듭 발전하는 청하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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