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13개 산림조합 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안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친절의 내재화를 통한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과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자기계발 및 조직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동 전북본부장의 산림조합의 활성화 방안과 전북도 김광휘 새만금환경녹지국장의 향후 산림정책에 변화에 따른 산림조합 역할에 대해 특강에 이어 CS전문 컨설턴트 윤혜영 강사의 고객만족 친절 서비스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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