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배달업무 중에도 집배원 365 봉사단원 20여 명은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두 가구에 연탄 1천 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했다.
김제우체국 이대규 국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공직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고 지역주민이 언제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다시 찾는 우체국을 구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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