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전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은 문화교류 체험중인 스웨덴 비욜크네스 스콜란 중학생 10여 명과 전주남중 학생 10여 명을 도의회로 초청해 제306회 정례회 개회식을 방청토록 하였다.
이들은 지난달 3일 입국해 전주 한옥마을 문화체험, 음식체험 등 다양한 국내 문화체험과 학교수업방식 비교체험, 학교폭력 예방방안 상호토론 등 활동 중에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도의회를 방문했다.
방청한 학생들은 “한국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피부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웨덴 학생들은 10일까지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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