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 전북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장애인정책 의정 활동 모니터 결과 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 민주당 백 의원은 의정 활동 과정에서 장애인정책과 관련한 구체성과 적정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인 이 의원은 관련 조례 제정과 정책의 문제점 제기 등에서 후한 평가를 받았고, 민주당 권 의원은 발언 총점과 조례 제정 등에서 우위를 보여 우수의원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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