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회와 전북장애인론볼연맹이 주최·주관으로 22일 전주어린이회관내 론볼경기장서 열린 대회에는 전국 시·도 선수단 300여 명이 참가했다. 전북은 전년도 보다 2계단 오른 종합 3위를 기록하면서 전북론볼의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론볼 종목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장애인들의 체육증진과 건강을 증진시키고 비장애인과의 소통과 화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
소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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