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주 제1세대 레퍼 임형삼 씨 “전주 역시 힙합의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전주 제1세대 레퍼 임형삼 씨 “전주 역시 힙합의 도시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전주 시청서 오거리 광장 사이는 옛 건물과 새 건물이 섞여 낯섬과 익숙함의 경계를 양 옆에 두게 된다. 힙합이 어울릴 것 같은 길 한켠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래퍼 우타우, 임형삼(36) 씨를 만났다. 2001년 밴드 스타피쉬로 ‘제 1회 대한민국 락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그 이후로 스타피쉬에서 보컬과 래퍼활동에 더불어 작년에는 한일장신대 외래교수를 맡는 등 부지런히 자신의 분야에서 분투한 임 씨는 작년부터 전주에서 힙합과 랩에 관심을 가진 젊은이들과 함께 전주만의 래퍼를 준비하고 있다. 전주의 제 1세대 래퍼라 할 수 있는 그는 色다르지만 괜찮아 | 이휘빈 기자 | 2019-08-04 17:33 디자인에보 김현정×박세진 대표…공존을 위한 공간에 대한 고민 디자인에보 김현정×박세진 대표…공존을 위한 공간에 대한 고민 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주민 가까이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일에 몰입중인 곳이 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디자인회사 에보는 2016년 구도심 서신동으로 회사를 옮겨 여러가지 실험을 진행 중이다. 갤러리와 디자인 서점을 운영하면서 주민과 학생들이 동네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일에 집중했고, 지난해부터는 전북문화관광재단의 공모에 선정돼 에보미디어레지던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올해는 또 어떠한 이벤트들이 준비되고 있을까?비슷한 가치관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꿈을 꾸는 사람을 만나 함께 걸을 수 色다르지만 괜찮아 | 김미진 기자 | 2019-07-21 12:55 박문규 재즈팝로이 “행복은 내면의 리듬에 귀기울이고, 자신의 꿈을 깨닫는데 있습니다” 박문규 재즈팝로이 “행복은 내면의 리듬에 귀기울이고, 자신의 꿈을 깨닫는데 있습니다” ‘색다르지만 괜찮아’는 전북도에서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색다른 꿈을 향해 꾸준히 걸어가는 이들의 발자취들이 모여 다양성과 가능성이 전라북도에 있음을 기대합니다. 따뜻한 빛을 뿜는 조명들 사이로 엇박의 피아노 연주음이 느린 춤을 추었다. 출입구 앞에 공연 포스터를 붙이던 박문규(42)씨는 어느덧 649회 공연이 가까워졌다며 미소지었다. 전주에서 주말마다 재즈 라이브 무대를 여는 재즈 펍 로이의 운영자이자 심리치료사, 재즈 가수 등 다양한 끼를 지닌 박씨와의 대화는 스윙재즈처럼 흥겹게 色다르지만 괜찮아 | 이휘빈 기자 | 2019-07-14 1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