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이 전북도와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가 공동 주관한 ‘2019년 폐건전지 재활용 추진실적 평가’에서 부안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재활용품 집중수거 추진 대책에 따라 폐건전지 분리수거량 증대를 위해 실시한 평가는 주민 1인당 분리수거량, 전년대비 증가...

동물복지 닭고기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참프레가 연말연시를 맞아 부안지역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나눔 삼계탕 시식행사를 가졌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참프레 사랑나눔 삼계탕 무료시식 행사는 연말연시 지역 어르신과 ...

“부안군 체육인으로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파악한 부안군 체육회의 장점과 단점 등 체육회 운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누구보다도 소신과 혼신의 노력으로 열심히 부안군 체육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부안군 초대 민선 체육회장에 당선된 안길호(68)전 부안군 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각오이다. 지난 29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실시된 부안군 초대 민선체육회장 선거에서 안길호 후보가 선거인 106명 중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선거에서 69표로 당선됐다. 부안군 민선 초대 체육회장 안길호 당선자는 “부안군 체육회의 발전과 체육인

부안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주산면 소재 (유)피오레(대표 문요환)와 청소년 경제적 지원 및 희망 나눔을 위한 ‘희망 더하기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희망 더하기 모범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은 부안경찰서와 (유)피오레의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방안의 일환으로 관내 학교에서 모범적인 학생을 추천받아 자체 심사를 통해 선정된 3명과 (유)피오래에서 추천받은 2명 등 5명의 학생에게 4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유)피오레 문요환 대표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으로 자라줄 것을 당부

부안군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김병수)을 방문해 해창석산지구 등 새만금 명소화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새만금 명소화사업은 해창석산지구와 1~4호 방조제 주변지역을 관광휴양 레저공간으로 꾸며 고품격 세계적 명소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8년 기본계획 및 2012년 마스터플랜이 수립됐으나 현재까지도 추진되지 않고 있다. 부안군은 새만금 명소화사업의 부진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의 부안 방문 시 ‘로컬푸드미병센터’ 사업 건의에 이어 새만금사업단을 방문해 세부 사업내용을 설명했다. 건의된 주요 사업내용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인재 육성에 보태어 달라며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장학금을 기탁한 단체 및 기업은 (주)제일건설(대표 윤여웅) 1천만원, 현 수산(대표 박주상)300만원, 부안상설시장 상인회(회장 남정수 300만원, 계화회관(대표 이화자, 최국서) 200만원 등 기탁이 이어져 부안군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지역사회가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안군 인재양성 장학사업에 동참해주셔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부안군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신규 사업인 인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정사업은 쇠퇴하는 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활성화계획 수립 없이 실시하는 지원제도로 2019년 12월 신규 도입된 사업이며 국토부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을 거쳐 26일 최종 사업대상지를 선정·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부안읍 봉덕리 574-13번지(부안터미널) 일원에 오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18억 6300만원을 투입해 상생협력상가, 어울림센터, 외부주차장 등을 포함한 부

한 해를 마무리하기에 좋은 곳이 많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무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다가오는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한다. 일출이 사람들의 가슴에 벅찬 희망과 시작의 감흥을 불러일으킨다면 석양은 차분한 다짐과 인생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선물해 준다. 또 석양은 여정을 마친 사람의 편안함과 느긋함, 지나온 시간에 대한 깊은 응시를 담고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면 해넘이 명소인 부안을 찾는다. 전국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전북도 대표관광지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수욕장에서 2019년 마지막을 기념

이재원 부안군 산업건설국장이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 했다. 1960년생인 이 국장은 김제시 죽산면 출신으로 전주공고와 전북산업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10월 건축직 9급으로 김제군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정읍시와 김제시를 거쳐 2005년 11월 부안군에 전입해 건축담당, 안전총괄과장, 민원과장을 역임했다. 이 국장은 평소 온화한 성품으로 군민을 섬기고 직원 간 의사소통이 탁월해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지난 7월 국장으로 승진한 이 국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부안군 역대 최초 국가예산 5000억원

부관장학회(회장 김재근)가 주관하고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정찬호)가 후원하는 2019년 부관장학금 전달식이 부안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부관장학회는 지난 1978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을 사랑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학업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19년 부관장학금 수여대상자는 초등학생 14명에 10만원씩, 중학생 6명에 20만원씩, 고등학생 8명에 30만원씩, 대학생 2명에 50만원씩 30명에게 장학금 600만원을 지급했다.김재근 회장은 “우리의 미래는 모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자

소방청에서 주관한 ‘전국 구급강사 강의 연찬대회’에서 부안소방서 구급대원들이 1위를 수상했다. 24일 부안소노벨에서 열린 ‘제3회 구급지도관 강의 연찬대회’는 구급정책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 및 의견을 청취하고 구급강사 업무 노하우를 서로 공조해 구급서비스 향상 및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대회에서 전북소방본부 이병옥 소방교, 부안소방서 김혜정 소방장, 이혜림 소방장, 전주덕진소방서 김동현 소방교, 김제소방서 홍진기 소방교, 고창소방서 유기철 소방장 등의 구급대원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팀은 발표주제 추첨을 통해 선정된 ‘저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부안군 동진면 출신인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이사는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성장하는 장학재단으로 발돋움하도록 돕고자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권익현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애정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비부담으로 인해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없도록 장학사업을 열심히 추진하겠다”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부안 점방산 봉수(扶安 占方山 烽燧)가 전북도 문화재위원회 심의결과 도기념물 지정예고로 결정됐다. 전북지역 국경과 해안가 및 도서 등의 지역에 설치되는 최전방 변경봉수 중 문화재로 최초 지정되는 점방산 봉수는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에 돌출된 해발 77m의 산봉우리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과 서쪽, 남서쪽 바다와 서해안을 조망할 수 있는 중요 요충지이다. 점방산 봉수는 남서쪽 약 10.7㎞ 지점에 부안 월고리 봉수, 북동쪽 13.8㎞ 지점에 계화도 봉수가 위치하고 있다. 점방상 봉수는 현황조사 결과 봉수의 특

지난 1979년 전북도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지난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헤 부안읍장으로 재직한 박연기 부안읍장이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박연기 부안읍장은 지난 2013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해 줄포면장과 변산면장, 미래창조경제과장, 미래전략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기획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부안군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지방서기관으로 한 단계 승급한 박연기 부안읍장은 재직시 제1회 부안읍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부안읍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재임기간 중 모범적인 공직생활과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23일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평화통일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 자문위원 45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활동우수 30개 협의회에 의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민주평통 부안군협의회 임기태 (전 부안군협의회장)자문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 대통령상인 의장표창은 김동민 자문위원, 부안군협의회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국민훈장을 수상한 임기태 전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은 누구나 염원하는 것이며 평화통일 활동은 어느 위치에서도 다 같이 힘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앞으로 평화의 전도사로서 평화통

부안출신 국악신동 ‘김태연·송해 선생님과 함께하는 자선콘서트’가 지난 21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콘서트에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기부되는 ‘김태연. 송해 선생님과 함께하는 자선콘서트’에는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해 최낙삼 정읍시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김현덕 후원회장, 정읍시민, 부안군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연과 벼리국악단의 배띄워라를 시작으로 열린 국악신동 김태연.송해 선생님과 함께하는 자선콘서트에는 한지혜,박정화 선생님과 제자들, 김정옥, 김소희,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 빅마마, 김태연과 김소

부안군은 지난 19일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하고 2019년도 공약이행실적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공개모집 공고 등을 거쳐 선발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참여행정, 지역경제, 문화관광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각 분과별 분임장과 일반위원 등 총 25명으로 구성됐다. 공약이행실적 평가는 분과별로 나누어 세부사업의 당초계획 이행여부, 사업 진척도, 사업비 확보 현황, 집행비율 등 각 부서에서 제출한 평가자료와 각 공약담당자의 설명, 질의?응답 등을 통해 평가했다. 평가결과 민선7기 69개 세부 공약사업 중 64개의 공약사업이 이행완료

전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 자원순환 추진실적 평가에서 부안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 700만원을 확보했다. 전북도는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수거, 청소행정 효율 제고, 환경민원관리 등을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진 및 문제점 등을 파악해 발전방향을 모색코자 매년 추진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부안군은 이번 평가에서 자원순환사회 구축 및 깨끗한 전북 만들기를 위해 선도적인 청소행정을 추진하고 자원순환 기틀을 마련코자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재활용 촉진을 극대화 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이사장 권익현)은 20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지역향토기업인 유한회사 성보(대표 최규용)와 부안군 장학사업 기부문화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문화 확산 협약은 부안군 인재육성에 필요한 장학사업 기금을 조성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부안군과 의료법인 지석의료재단 효병원(대표 김현주)은 20일 부안군청에서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효병원은 오는 2020년부터 향후 5년간 부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받아 부안군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책임지게 됐다. 업무협약으로 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