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지방정부 문화두레 제전’이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회원인 완주군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어린이 상상예술놀이터’와 ‘지역예술가와 함께 예술체험’, ‘글로리아중창단 공연’을 기획하여 참여한다. 제전은 충북 제천시 한방바이오엑스포 내에서 28~29양일간 진행된다. ‘전국지방정부 문화두레’는 문화 공유협력, 문화격차 해소,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전국 18개 기초자치단체문화공동체(강원 속초시, 광주 서구, 경기 광명시, 부천시, 시흥시, 안산시, 안양시, 양평군, 오산시, 화성시, 경북 영주시, 서울 도봉구, 양천구, 인천 남구, 전북 완주군, 충남 아산시, 충북 제천시, 충주시)가 참여, 우리 민족 전통의 공동 노동조직인 두레 정신을 기반으로 다양
완주 | 이방희 기자 | 2017-09-27 15:10
완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칠곡군의 이장연합회(회장 이효석)가 완주를 방문, 영호남 교류행사를 열었다. 26일 완주군은 칠곡군 이장연합회가 방문해 지역 축제 시 이장협의회 방문 추진, 자매결연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이장협의회는 삼례문화예술촌, 로컬푸드, 술테마박물관 등 완주군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 완주군과 칠곡군은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었고,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이장연합회 등 지역의 사회단체에서도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나가 우정을 쌓아 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완주군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이 칠곡군을 방문해 다부동전적기념관과 호국평화기념관을 견학하기도 했다. 김덕연 완주군 이장연합회장은 "칠곡군 이장연합회의 완주군 방문을 진
완주 | 이방희 기자 | 2017-09-26 16:56
완주군이 추석연휴기간 산업단지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26일 완주군산업단지사무소는 오는 29일까지 단수사고 사전 예방과 오·폐수 처리시설 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마치고, 추석 연휴기간 상하수도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완주산단 종합상황실은 2개반으로 편성되며, 추석연휴 기간 중 수도관 파손 및 오·폐수 관로 등에 대한 각종 상황발생시 신속하게 응급 복구에 나설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장기간 연휴로 오·폐수 발생량의 급감하게 되면, 미생물이 사멸할 수 있어 오폐수를 사전에 확보하고, 미생물 농도를 조정한다. 이와 함께 둔산공원, 취·정수장, 폐수처리장, 중앙분리대, 산단도로 화단 등에 대한 일제 제초작업과 환경정리 작업도 실시, 귀성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
완주 | 이방희 기자 | 2017-09-26 16:52
완주군이 가을철발열성 질환 주의를 당부하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26일 완주군은 가을철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숲이나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 감염되며 발병하면 고열, 오한, 두통, 피부발진 등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다. 신증후군출혈열은 들쥐 등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고열, 두통, 오심, 근육통, 복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렙토스피라증은 주로 쥐의 소변으로 배출된 균이 상처난 피부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고열과 두통, 오심, 근육통 등의 증세를 나타낸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에서 11월에 발생하며 감염된 참진드기
완주 | 이방희 기자 | 2017-09-2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