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에서만 최근 5년 새 614건에 달하는 학생들에 의한 교권침해로 교육현장에 있는 교사들의 어려움마저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관석 의원(새정치연합)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교권침해현황'자료에 따르면 전북지역을 포함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최근 5년간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교권침해는 2010년 2,226건, 2011년 4,801건, 2012년 7,971건, 2013년 5,562건, 2014년 4,009건으로 총 2만4,569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에서는 지난 2010년 51건의 교권침해가 빚어졌다. 유형별로는 폭언·욕설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업진행 방해 5건, 기타 순으로 조사됐다. 2011년 또한 94건의
교육종합 | 임동진 기자 | 2015-09-08 17:08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통해 우수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전북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모두 2,145명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제) 695명, 학생부교과전형 1,450명 등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30%, 학생부 비교과 및 서류평가 7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 심층면접 5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80%, 면접 20%(특기자전형은 별도)로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2개 전형 모두 수능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B형을 제외한 3개 영역의 평균 등
교육종합 | 배청수 기자 | 2015-09-08 17:08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는 8일 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 소회의실에서 기술보증본부(충청·호남영업분부), 신한은행 호남본부와 “입주기업 및 창업자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 가족기업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군산대학교의 김동익 산학협력단장, 한모성 산학협력과장, 송형수 기업지원센터장, 기술보증기금의 신대현 익산지점장, 조정섭 군산지점장, 신한은행의 권순섭 호남본부장, 임우택 새만금금융센터장, 최용진 전북금융센터장, 신동봉 익산금융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업기업의 자금 조달 및 재무관리 지원강화를 위한 상호협력관계 구축 △가족기업에 대한 금융 컨설팅 지원 △ 가족기업에 대한 보증지원 등을 통한 창업 및 금융지원 활성화 등이다
교육종합 | 배청수 기자 | 2015-09-08 17:08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가 8일 본부 총장 접견실에서 정년퇴직교원에 대한 정부 훈장 전수식을 개최하고 음악과 조장남 교수, 경영학부 오환종 교수, 수학과 김길태 교수, 아동가족학과 이영숙 교수, 기계자동차조선해양공학부 백태현 교수, 동력기계시스템공학과 임재근 교수 등 정년퇴직교수 6명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조장남 교수에게는 녹조근정훈장이, 오환종 교수 녹조근정훈장, 김길태 교수 홍조근정훈장, 이영숙 교수 황조근정훈장, 백태현 교수 국무총리표창, 임재근 교수에게 홍조근정훈장이 전수되었다. 배청수 기자
교육종합 | 배청수 기자 | 2015-09-08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