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2016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체육특기자전형 49개 고등학교에서 28개 종목, 398명을 선발한다. 29일 전북도교육청은 내년 고입 전형과 관련, 축구, 야구, 태권도 등 28개 종목에서 남학생 303명, 여학생 95명 등 총 398명을 특기자전형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학교별 전형 현황을 살펴보면 전주고가 야구 종목에 19명, 농구에 6명 등 총 25명의 체육특기자를 선발하고, 전주여고는 컬링에 2명을 선발한다. 전주생명과학고가 배드민턴 7명, 롤러 2명을 선발하고, 전라고는 사이클 2명을 선발한다. 전주영생고는 축구에 15명, 태권도 6명을 선발하고, 완산여고 태권도 5명, 우석고는 유도에 10명을 선발한다. 특히, 야구 명문인 군산상업고는 27명을 선발
교육종합 | 임동진 기자 | 2015-09-29 14:46
전라북도교육청은 29일 국내 유수의 논술전형 강사를 초청, 2016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지원자를 위한 논술 답안지 작성법 및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10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2016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전형지원자와 고등학교 1,2학년 중 논술전형 지원 예정자 또는 관심 있는 학생, 논술 프로그램 운영 논술교사, 단위학교 논술교육 담당교사, 진학부장, 학년부장 등을 초청해 인문계는 2층 대강당에서, 자연계는 8층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전문 강사진이 초청, 수시 논술전형지원자의 논술고사 대비, 논술답안지 작성 방법 및 전략에 관한 내용을 강의한다. 인문계는 박정하 성균관대 교수가 ‘논술답안지 평가를 통해 본 답안지 작성 전략’, 윤상철 경희여고
교육종합 | 임동진 기자 | 2015-09-29 14:46
교원임용시험에 합격한 후 발령을 기다리는 전북지역 대기자수가 전국 상위권으로 조사됐다. 최근 안민석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경기 오산)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학년도 공립 교원 임용대기자 현황(9월 1일 기준) 현황에서 전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임용대기자가 131명으로 조사됐다. 임용대기자가 가장 많은 곳은 대구가 192명으로 최다였고 이어 세종 176명과 대전 137명, 전북 131명, 광주 122명, 인천과 경기 96명, 강원 56명 순으로 많았다. 전국에서도 전북이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반면, 서울과 부산, 울산은 1명도 없고 충북 3명, 경북 9명, 충남 12명, 경남 40명 순으로 적었다. 전국적으로 유아는 16명, 초등 1,043명
교육종합 | 임동진 기자 | 2015-09-29 14:46
전주인후초등학교(교장 최봉식) 관현악부 '아리에따'(지도교사 지다영)가 10월 정기연주회와 학습발표회를 앞두고 연습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4년 9월에 창단한 관현악부 '아리에따'는'작은 노래'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 음악 용어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단원 12명의 자생 동아리 형태로 시작한 이 단체는 2014학년도 10월 '학습발표회', 12월 '송년음악회', 2015학년도 3월 '교육과정설명회', 5월 '푸른음악회', 7월 '여름캠프 및 향상음악회'등에서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61명으로 구성된 '아리에따'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트럼펫, 피아노로 구성됐고, 주 3회씩 10월에 있을 정기연주회와 학습발표회를 준비 중이다. 제19회 전라북도 어린이대음악
교육종합 | 배청수 기자 | 2015-09-29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