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상빈)는 8일 오전 11시 전주중부비전센터 글로리아홀에서 40여명의 재가노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전주중부노인복지센터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센터 어르신 중 건강한 삶을 유지하신 모습이 아름다운 김용순어르신(최고령 어르신, 효자1동)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수상을 전달했다. 또 기념식에서는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감사의 편지 낭독 및 감사의 노래(어머니의 마음)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흐뭇함을 제공했다. 이날 김윤덕 전주시갑 국회의원 당선인, 김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내원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지난 4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응급키트파우치와 풍선 등을 선물하였고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최정웅 이사장은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지역민들께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 주셔서 우리 지역사회에 감염자가 많이 나오지 않은 것에 감사드린다. 이에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지역민께 실질적으로 감염예방에 도움을 드릴

전북지역의 백제는 삼국시대 말부터 속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 이전은 마한으로 칭하지만 어느 지역이 언제까지 마한이고 언제부터 백제였는가 하는 정확한 구분이 어렵다는게 학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현재의 지명으로 가장 북쪽인 익산과 가장 남쪽인 고창을 한계로 한다면 4세기 말부터 5세기 초에는 백제의 정치와 문화가 전북을 지배 또는 영향권 안에 있었으며 그 시기의 유물과 유적을 발굴·연구하고 체계화시켜 보전하는 것 또한 의미있는 작업으로 여겨진다. #백제의 유적 ▲왕궁리 유적 익산 왕궁리 유적은 ‘왕궁평’이라고 불리며 백제 말기부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병원 직원들에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병원은 그 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지역감염 예방에 힘써온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외식업체(장상욱함박)와 손을 잡고 임신호 병원장 및 임원진들이 직접 의료진과 간호사를 포함한 전 직원에 함박스테이크를 선물했다.더불어 코로나 발생 이후 지금까지도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에 격려와 감사한다는 의미를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도 직원들이 함께 동참해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최정웅

전주시 완산구 효자2동(동장 온소인)은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현오), 한국야쿠르트 효자점(점장 이진섭)과 저소득 독거노인 건강증진 및 독거사 예방 등을 위한 ‘안심 요구르트 배달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효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0세 이상 고위험군 홀몸 노인 21명을 대상으로 매주 2차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요구르트 배달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배달원은 주 2회 대상자의 집을 방문해 요구르트 배달과 함께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주민센터에 연락해 신속하게 위기상황에

▲전라북도의회 본회의(제371회 임시회 개회)=27일 오후 2시 전북도청 본회의장.

전주시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 1만740매를 전달했다.이는 정부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23일 전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 1만740매를 구입, 전체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6매의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전주시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20일 임시 휴원 이후 맞벌이, 한부모, 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현재 전주시에는 67개소의

국내 코로나19 의료진과 보건당국에 대한 도민들의 감사와 응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초등학생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전주의 한 초등학교 4학년인 김모 양은 지난 17일 전북도청 보건의료과로 컵라면, 과자 등 간식을 담은 쇼핑백과 함께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보내왔다.‘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을 수신인으로 한 편지에서 김 양은 “제가 TV를 볼 때면 코로나19에 걸린 환자들을 의료진분들께서 치료하는 것(을) 보고 너무 고생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라는 말

전라북도 치과의사회는 20일 전북도청을 찾아 2천200만원 상당의 칫솔 11만개를 전달하고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보탰다.이날 전달식에는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 정찬 전라북도 치과의사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탁된 물품은 코로나19 대응에 고생하고 있는 보건소와 사회복지시설 등의 도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정찬 전라북도 치과의사회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고생하고 있는 대응기관과 도민 여러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구형보 도 복지여성

▲서남권 해상풍력 제9차 민관협의회=21일 오전 10시 전북도청 종합상황실. ▲국가예산확보 중앙부처방문=23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전북지방법무사회(회장 정동열) 소속 법무사 및 사무직원 40여명이 코로나19 사태로 심각해진 혈액부족 해소에 도움을 주기위해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지원을 받아 자발적 헌혈에 참여했다. 이날 정동열 회장은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법무사가 코로나19로 어려울 때에 사회에 무언가라도 돌려줌으로써 법무사로서 책무를 다하고자 헌혈에 팔을 걷어 붙였다”면서 “우리의 피 한방울이 이웃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하나의 동기가 되어 사회저변부로 더욱 확

전주완산경찰서 최원석 서장은 16일 효자지구대(경감 박상진)를 방문, 전북지방청 1분기 베스트 순찰팀과 완산경찰서 베스트 순찰팀 1위로 선정된 순찰 2팀 김대호·장상신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인증패를 전달했다. 베스트 순찰팀은 분기별로 범인검거와 현장조치 우수, 112 출동 건수 등을 합산해 선정된다. 효자지구대 2팀은 여기에 더해 대형교회와 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예방활동을 솔선수범해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최원석 서장은 “치안현장의 최일선에서 열정을 가지고 일한 결과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앞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지사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전주시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1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주지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정성들여 모금한 성금 408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전주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한국국토정보공사 박경호 전주지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염원하면서 조금이나마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따뜻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

청정 진안고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깻잎이 일본에 수출된다. 고로나19 사태로 소비 활동이 위축되어 농산물 판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깻잎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일본 수출은 일본 측 구매 담당자의 고랭 지역 깻잎 판매 요청으로 NH무역을 통해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주관으로 성사됐다. 일본에 수출되는 깻잎은 30장 단위로 박스 포장되어 1박스 당 2만원에 팔리고 있다. 한편, 진안고원 깻잎은 용담면과 안천면에 위치한 시설 하우스에서 집단 재배되고 있다. 마이산 정기담은 깻잎 영농조합법인(대표 허재택)을

2019년 4월 13일 개국한 전북극동방송은 첫돌을 맞아 ‘축복, 그리고 은혜’를 주제로 개국 1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개국 기념일인 4월 13일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 까지 10시간 특별생방송 ‘복음의 씨앗이 자랐습니다.’를 진행한다. 특별출연으로는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의 민호기 목사와 일반 방송에서 보컬 킹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니 사모, 컨템포러리 찬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히즈윌, ‘감사’, ‘염려하지 말라’ 로 유명한 지선 사모와 7080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 이정림 사모가 참여한다. 또한 전북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

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2020년 입사자에게 ‘웰컴 꽃송이’를 선물 한다. 2020년도 입사하는 신규 및 경력직 모든 직원에게 환영의 의미로 전달하는 ‘웰컴 꽃송이’는 새로운 도전을 하는 출근 첫날 긴장될 수 있는 상황을 작은 선물을 통해 신규 입사자들이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고 있다. 최정웅 이사장은 “신입 직원에 대한 배려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병원 조직문화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전주완산경찰서 최원석 서장은 7일 효자지구대(대장 박상진)를 방문해 특수절도 검거 유공 경찰관 신성호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성호 경위 등 2명은 신속한 출동으로 사건 현장에 설치된 CCTV를 판독해 손님으로 가장해 식당에서 보관하고 있던 현금 85만 원을 절취한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했다. 최 서장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적극적으로 절도범 검거에 힘쓴 경찰관을 격려한 뒤 “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임무를 수행해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기주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정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정부 기관 뿐만 아니라 사회단체, 종교계까지 성금기탁에 동참하며 마음을 담은 정성을 베풀어 극복 의지를 심어주고 있다. ▲천주교 전주교구 성금 5천만원 기탁, 미사도 무기한 중지코로나19 차단을 위해 미사를 전면 중단한 천주교 전주교구가 성금 5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힘을 보탰다.이번 성금은 천주교 전주교구 사제들의 생활비를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전북도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6일 전북도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송하진 지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노사는 3일 전주지역아동센터연합회 사무국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사랑의 성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전북 사랑의열매와 함께 하는 이날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더 한층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시 소재 지역아동센터 67개소 소외계층 아동 1천700여명을 위한 마스크와 생필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신승재 총무팀장과 이 회사 노조 전주공장위원회 박진화 사회연대부장, 장철규 전주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김도영 그린나래협회 대표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호남제일고등학교(이사장 김관수) 교직원 일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외계층과 의료봉사단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호남제일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돕기 위해 정철웅 교장 선생님과 71명의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과 의료봉사단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철웅 교장은 “오는 6일 개학을 앞두고 준비가 바쁜 가운데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