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물 관련 전북지역 소비자 불만이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에 접수된 최근 3년간 세탁업서비스 관련 불만 접수건수는 모두 874건으로 2014년 250에서 2015년 288건으로 15.2% 늘었으며 작년에는 336건으로 전년보다 16.7% 증가했다.품목별로는 캐주얼류 (점퍼류, 바지, 티셔츠 등)가 135건(40.2%)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정장류 (남여 정장, 와이셔츠, 원피스 등) 113건(33.6%)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신발류 (운동화, 등산화, 구두류 등) 48건(14.3%), 가죽 의류 및 모피류 21건(6.3%), 침구류 (카페트, 이불, 커텐 등) 12건(3.6%), 한복류 4건(1.2%), 가방류 3건(0.
유통/소비자 | 이종호 기자 | 2017-02-09 17:13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해외명품 Fair’를 진행한다.이번“해외명품 Fair”에서는 ‘KOREA SALE FESTA’를 맞아 해외명품 의류, 핸드백, 지갑, 구두 등 20여개 명품브랜드가 참여, 총 30억원 물량의 인기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해외 명품의류(버버리/막스마라/안나수이/디스퀘어드 外) 30~70%, 명품핸드백,지갑,신발(프라다/버버리/멀버리/페레가모/지방시 外)은 10~6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버버리 핸드백/여성지갑이 각 69만원/45만원, 페라가모 남성지갑 19만9천원, 지방시 핸드백 189만원 등 품목별 한정상품은 눈여겨 볼 만 하다.행사기간 중 60/100/2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
유통/소비자 | 왕영관 기자 | 2016-10-11 17:24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이 범국가적인 쇼핑축제 ‘KOREA SALE FESTA’를 맞아 전북지역 최대 규모 유명브랜드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롯데백화점 동문 특설매장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크록스, 엘르이너웨어, 트라이엄프 등 스포츠, 이너웨어 유명브랜드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한 파격가로 판매한다. 준비물량만 해도 판매가 기준으로 3억원이 넘는 최대 규모다.크록스 균일가전은 사계절 상품을 총망라해서 4000족이상 물량을 준비했다.판매가격은 성인화 2만9,900원, 아동화 2만4,900원, 조리 1만9,900원으로 오프라인매장 행사 최저가 수준이다.전주 향토기업인 코튼클럽의 대표브랜드 엘르이너웨어, 크라이엄프, 베라왕 등 이월상품
유통/소비자 | 이종호 기자 | 2016-10-06 16:32
8월 배추, 무 등 신선식품 가격이 폭염 등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소비자원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분석한 ‘8월 생필품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주요 신선식품 중 배추(63.7%)가 전월대비 가장 많이 상승했고, 이어 무(29.2%), 양파(5.3%), 쇠고기(3.8%) 순이었다. 반면 돼지고기는 11.2% 하락했다.폭염과 가뭄 등으로 출하량이 감소하면서 8월 대비 9월 첫째 주 평균판매가격도 배추 42.5%, 무 26.5% 각각 올랐다. 주요 신선식품(5개)의 평균판매가격을 업태별로 보면,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배추(3,702원)는 대형마트가 저렴했고, 무(1,697원), 양파(2,429원), 쇠고기(6,143원)는 전통시장이
유통/소비자 | 왕영관 기자 | 2016-09-19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