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8회 해리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가 16일 해리면민회(회장 최형진)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유성엽 국회의원, 장명식 도의원과 김기현, 조규철 군의원, 이종계 재경해리면민회장과 각 기관사회단체장, 재외군민과 면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 박보용·김성순 씨가 체육발전유공 표창을, 면민화합에 유공한 최인곤·김기선 씨가 국회의원 표창을, 홍종의씨가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해리면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김재칠씨가 면민의 장 애향장을, 해리제재소 김원봉씨가 공익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에 이어 민속경기와 면민의 숨은 끼를 뽐내는 면민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
고창 | 남궁경종 기자 | 2017-09-17 15:42
◆하랑농장(http://harangfarm.com) 황토와 해풍이 길러낸 친환경 농산물의 영양소를 손실없이 그대로 담아낸 하랑농장 블루베리,아로니아,복분자 원액. 하랑농장은 20여년의 도시생활을 접고 2012년 귀농한 곽춘근씨가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아로니아,복분자를 가공해 원액과 파우다 등으로 가공 판매하고 있다. 하랑농장 블루베리,아로니아,복분자 원액은 가공시 보존료,색소,당,향,물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는 100% 저온착즙방식으로 원액을 추출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맛과 향, 색을 그대로 살려내 최근 채널A 먹거리X파일 프로그램에서 정직한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브랜드 네이밍을 배리구시아로 변경한 하랑농장은 소비자에게 더욱 다가가는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고창 | 남궁경종 기자 | 2017-09-14 15:03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만족하는 눈높이 교육을 위해 올해 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고창은 농어촌지역 특성상 많은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맞벌이와 농사일 등 생업에 매진해야 하는 학부모들에게는 방과 후 학교와 돌봄교실, 마을학교, 토요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방과 후 수업이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특히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바이올린, 우쿨렐레, 대금, 가야금, 스키, 골프, 승마 등의 수업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만족감과 함께 다양한 특기를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외국어 수업은 학생들에게 세계 문화의 다양성을 알려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사교육 걱정을 덜어
고창 | 남궁경종 기자 | 2017-09-12 14:20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환경개선,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활성화 등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고창군민을 대상으로 2대의 전기자동차를 추가 보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이전에 고창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선정대상은 순위별 신청자에 한해 초과 시 순위 내 추첨하고 미달 시 후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1대당 구입 보조금 2천만원이 지원된다. 군은 이 내용을 13일 고창군 홈페이지(http://www.gochang.go.kr)에 사업 내용을 공고하고 1순위로 국가유공자, 장애우(1~3급), 다자녀가구, 2순위로 고창군민, 관내 기업, 단체, 법인으로 한정해 신청접수를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받
고창 | 남궁경종 기자 | 2017-09-1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