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주한 산부인과에서 0시 19분으로 태어난 허길씨의 둘째 예림이(예정)를 엄마 김경옥씨와 함께 바라보고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31일 도청강당에서 열린 2007 종무식에서 김완주지사가 임병찬 새만금완공범도민총연대 상임대표에게 새만금특별법 통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있다-도청제공 추성수기자 chss78@

1일 군산 비응도에서 열린 새만금특별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축하하는 새만금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추운날씨에도 아랑곳않고 새해소망을 외치고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1일 군산 비응도에서 열린 새만금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눈보라치는 추운날씨에도 아랑곳않고 환한미소로 활기찬 새해를 기다리고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새해는 편안하고 건강하게… 도내 곳곳 해맞이 행사 경기회복,결혼,취업 등 소망 빌어 소망지 날리기.떡국나누기 행사도

전북도가 올해 국가예산으로 3조6천667억원 사상 최고치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도와 정치권의 협조를 통한 노력이 절대적이었다는 평가다. 김완주 지사와 심보균 기획관리실장 등을 중심으로 한 도 예산팀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정기국회 개원과 함께 국회 본관에 예산캠프를 설치했다. 대선정국에서 전북도 예산이 차질을 빚을수 있다는 우려감 때문이다. 특히 김 지사는 국회의 예산심의기간동안 새만금특별법 제정 문제도 이뤄져 매주 2-3차례씩 서울과 전주를 오가는등 강행군을 펼쳤고, 심 기획관리실장과 이강호 사무관은 대선정국에서 수시로 변하는 국회 예산상황을 도와 정치권에 전달하고 이를 토대로 예산확보 전략을 수립했다. 이 과정에서 도 예산팀은 전북 증액대상 예산에 대한 논리를 개발해 국회 계수

추성수기자 chss78@

홍동현(자영업) 옥현(자영업) 중돈(자영업)씨 부친상,리차드 래든(미국거주 수의사) 김종복(자영업) 김종성(전도사)씨 장인상=1일 오후 4시,발인:3일 오전12시 전북대 장례식장 1층2호실,장지: 완주 소양 대승리 선영 ,연락처= 063-250-2442,011-758-2704

‘너는 그렇게 나는 이렇게 부정부패의 장본인이었다!’라는 양심선언서를 발간한 후, 나는 소위 ‘철밥통’이라는 공직에서 ‘괘씸죄’로 쫓겨났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일시에 사라져 버렸다, 마치 내가 살인죄라도 저지른 사람처럼. 세상이, 사람들이, 친구들이 참으로 무서웠다.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글쓰기 공부를 시작했다. 불혹(不惑)의 5부 능선쯤에서 시작한 나의 늦깎이 문학 공부. 그 공부를 시작한 후, 신춘문예 공모전에서 대여섯 번 결선에 진출했다가 낙선되었다. 항상 1등은 못하고 2등 내지 3등만 했던 것이다. 시(詩), 수필(隨筆), 아동문학, 소설(小說) 부문에서 골고루 결선에 진출했었다. 결선 진출 후 낙선된 결과에서 내가 얻은 것은 심사평이었다. 내 작품의 장단점을 지적해 주는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2008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응모작품 ▶응모부문: 단편소설 ▶응모작품: 「3박4일 걸었다」-원고지 102매 ▶응모자: 선 단(본명: 이용호-1959년 생)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제일A 105동 302호 ☏010-9626-3738( 063-213-1127) ☆2008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 공모/응모작품(원고지102매) 「3박 4일 걸었다」

제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구랍 30일 “서민 생활의 안정을 위해 내년 2월 취임 전에 유류세 인하와 휴대전화 요금 인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가 어려운 서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 데 최우선 과제를 부여하기로 했다”면서 이 같이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인수위원들이 취임 전이라도 현 정부와 협력해 유류세 10% 인하와 휴대전화 요금 인하를 실행에 옮겨 서민들의 생활비를 30% 절감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인수위는 이어 “국가 채무가 현정부 들어 2배 이상 늘어 3백조 원에 이르러서 성장 잠재력을 까먹을 정도로 심각하다”면서“이명박 정부의 중장기 과제로 300조 원에 이르는 국가 채무를 통제하는 국가채무 관리 선진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내년 2월 말 취임 직후부터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강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외교 행보에 나설계획이다. 이동관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내년 한 해 당선자는 미·일·중·러 등 4강 방문과 G-8 정상회담 초청 참석(7월 일본 개최), 8월 베이징 올림픽, 9월 유엔총회, 10월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11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12월 아세안(ASEAN)+3 회의 참석 등 거의 매달 외교 행보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글로벌 코리아 외교를 통해 국격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는데 (인수위) 의견을 모았다”면서 “인수·인계 과정에서 대통령과 한국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2007년 마지막 주말인 29일 교통사고로 일가족 4명이 숨지고, 휴일인 30일에는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과 대설 등으로 서해안 지역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기도 했다. 29일 오전 9시께 완주군 상관면 전주∼남원 간 17번 국도 죽림온천 삼거리에서 남원에서 전주방면으로 가던 테라칸 승용차(운전자 서모씨·37·전남 순천시)와 맞은편에서 죽림온천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최모씨·62·전주시)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승용차에 타고 있던 최씨의 아내 장모(53)씨와 두 딸(26·19), 아들(15) 등 4명이 숨졌다. 또 최씨와 테라칸 승용차 운전자 서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최씨 가족은 휴일에 가족끼리 죽림온천을 찾아 온천욕을 하려다 이 같

진영호 대표 프로필 ▲서울대 농업경제학과 졸업(1971년) ▲(주)금호 이사로 퇴직(1992년) ▲학원농장운영(1992년) ▲관광농원 인가 획득(1994년) ▲새농민상종합상 및 대통령상 수상(2000년) ▲한국관광농업협회 회장(2006년) ▲농촌마을종합 개발사업 선동권역 추진위원장(2006년)

30일 전북 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악산에 등산객들이 산행을 하며 눈꽃세상을 즐기고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9일 오후 통의통 금융감독원 연수원 당선자 집무실에서 당선후 첫 회동을 갖고 내년 4월 총선 공천의 원칙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사람간 회동은 대선후 처음이자 지난 9월 초 만남 이후 근 4개월 만으로, 43 분간의 회동시간 중 8분 가량의 모두 발언을 제외하고는 배석자 없이 완전한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당선자는 “(박 전 대표가) 참 오랫동안 애 쓰셨고 지난 2004년 공천에서도 참 개혁을 제대로 했다”며 박 전 대표의 노력을 평가한 뒤 “우리가 힘을 합쳐야 향후 5년 집권하고 난 다음에 또다시 ‘5년 더 일을 해 달라’고 국민이 맡기지 않겠느냐. (국민에게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

29일 오전 9시께 완주군 상관면 죽림리 죽림온천 삼거리에서 전주에서 죽림온천 방면으로 달리던 아반떼 승용차(운전자 최모. 62)와 남원에서 전주 방면으로 향하던 테라칸 승용차(운전자 서모.36)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최씨의 부인 장모(53)씨와 두 딸과 아들 등 일가족 4 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최씨는 중상을 입어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씨 가족은 죽림온천으로 온천욕을 가다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대통합민주신당 장경수 의원은 29일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와 피부양자의 틀니와 보청기에 대해 보험급여를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장 의원은 “복지부가 1996년 ‘노인 및 장애인 복지 종합대책’에서 70세 이상 노인의 틀니와 보청기 보험급여화 방안을 발표했지만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노인의 건강과 사회생활에 필수적인 틀니와 보청기를 보험급여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개그맨 강호동이 SBS가 올해 신설한 ‘연예대상’ 에서 첫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그가 지상파 방송3사가 수여하는 ‘연예대상’을 받은것은 데뷔 15년 만에 처음이다. 28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탤런트 류시원ㆍ엄지원과 박은경 S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07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최우수상은 ‘웃찾사-형님뉴스’의 강성범이 차지했으며, ‘라디오 스타상’은 ‘라디오가 좋다’ 와 ‘가요풍경’의 허수경과 ‘두 시 탈출 컬투쇼’의 컬투에게 돌아갔다. 또 만능 엔터테이너상에는 ‘스타킹’과 ‘일요일이 좋다’의 하하가 뽑혔고, TV 스타상은 ‘생방송 투데이’의 최영아 아나운서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박소현, ‘라인업’ ‘육감대결’ ‘슈퍼바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