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수출입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FTA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FTA 활용지원’설명회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6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4월2일 한미 FTA 타결 이후 정부의 동시다발적인 자유무역협정 추진 전략 아래 -FTA효과를 극대화하고 FTA 기업지원 대책을 기업 관점에서 구체화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는 한미 FTA의 중소기업영향 및 FTA 활용촉진방안을 시작으로, FTA 종합시스템 활용방안, 한미 FTA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및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이날 한국무역협회가 무역업체들이 자유무역협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개발한 ‘FTA 10대 비즈니스

전북지역 수출입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FTA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FTA 활용지원’설명회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6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지난 4월2일 한미 FTA 타결 이후 정부의 동시다발적인 자유무역협정 추진 전략 아래 -FTA효과를 극대화하고 FTA 기업지원 대책을 기업 관점에서 구체화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FTA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설명회는 한미 FTA의 중소기업영향 및 FTA 활용촉진방안을 시작으로, FTA 종합시스템 활용방안, 한미 FTA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및 사례가 소개됐다.특히 이날 한국무역협회가 무역업체들이 자유무역협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개발한 ‘FTA 10대 비즈니스 모델’은 이날

6일 리베라호텔에서 산업자원부주최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 주관으로 중소기업의 FTA활용 전략 전북지역 설명회가 열렸다 추성수기자 chss78@

모바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휴대폰이 결합한 엠프렌드(M-Friend)가 등장했다.6일 한국모바일방송(사장 강한구)에 따르면 엠프렌드는 SNS와 휴대폰이 합쳐진 것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인맥을 쌓고 효율적인 인맥관리가 가능한 개인 포털 서비스다.SNS로 대표되는 싸이월드와 마이스페이스가 ‘개인 대 개인’간의 서비스라면 엠프렌드는 ‘개인 대 개인’은 물론 ‘개인 대 기업’, ‘기업 대 기업’ 간의 폭 넓은 커뮤니티 구성이 가능하다.특히 검색과 쪽지, 방명록, 커뮤니티, 맞춤형 정보가 가득한 엠프렌드는 기존 모바일에서 유료로 이용 가능했던 쪽지나 댓글 확인, 뉴스, 운세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처럼 엠프렌드는 휴대폰을 이용해 자신의 개인 포털 안에서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검색, 무선 인터

서철교씨가 최근 개최된 대한주택관리사 협회 4차 정기 총회에서 제 3대 전북도회장에 재선됐다. 이번에 재선된 서철교 회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앞으로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도민들에게도 보다 나은 양질의 주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회장은 특히 “연간 2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국의 아파트 관리소장 및 종사자들을 교육시키는 중앙회 교육 연수원의 전북 유치에 성공해 현재 도내에 마땅한 장소를 물색중이다”며 “전북을 공동주택관련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그는 전국 2만2천여개 단지 공동주택 관리교육 정책의 중추적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연수원 유치의 일등공신으로 그간 설립 추진위원장을 맡아 고군분투했다

올 한해 전북을 가슴 속에 뜨겁게 품었던 도내 체육인들. 그 중에서도 전북대표로 가장 고귀한 구슬땀을 흘렸던 전주고 농구팀과 카누 이순자 선수. 그 외에 뜨거운 가슴으로 이들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의 면면을 사진으로 엮어본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세계적으로 최고기업이 되고자 하는 경영진 등의 도전정신에 힘입어 산업의 각 분야에서는 국경의 개념이 사라져 가고 있다. 이와 같이 공간의 벽이 무너짐과 동시에 시간의 벽도 뛰어 넘어 이제는 먼 나라 밀실에서 발생한 일들이 이웃동네 뒷골목에서 있었던 일처럼 빠르게 회자되며 평가되고 있다. 특히 금융부문에서는 그 폭과 진행속도가 다른 산업보다 월등하여 잠시 동안만 한눈을 팔면 구석기 시대로 전락할 정도이다. 한편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일부 선진국의 경우는 금융산업을 전략적인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그 결과 글로벌 금융회사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세계 500대 기업에서 금융산업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매출액 기준(금융 24.2%, 정유 14.1%, 자동차 9.6%)이나

200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다음 주로 다가온 6일 전주 중앙여고 3학년 학생들이 마무리 공부에 열중 하고 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추성수기자 chss78@

체육대상

일본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이병규(33.주니치 드래곤스)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아시아예선전에서 야구대표팀의 중심타자로 활약할 전망이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시간 넘게 진행된 훈련을 앞두고 ‘이병규에게 어느 정도 역할을 기대하느냐’는 질문에 “이병규는 1년 동안일본투수들을 직접 상대했다. 1, 2번 타순에는 빠른 선수를 기용하고 이병규는 무게감 있는 타선을 맡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병규는 일본시리즈에서 타율은 낮았지만 자신감있게 시즌을 마친 것이 좋았다. 이병규의 능력 자체에 대한 의심은 없었다. 일본에서 2군도 다녀오면서 플레이와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왼손 엄지 수술로 대표팀에서

모바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와 휴대폰이 결합한 엠프렌드(M-Friend)가 등장했다. 6일 한국모바일방송(사장 강한구)에 따르면 엠프렌드는 SNS와 휴대폰이 합쳐진 것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인맥을 쌓고 효율적인 인맥관리가 가능한 개인 포털 서비스다. SNS로 대표되는 싸이월드와 마이스페이스가 ‘개인 대 개인’간의 서비스라면 엠프렌드는 ‘개인 대 개인’은 물론 ‘개인 대 기업’, ‘기업 대 기업’ 간의 폭 넓은 커뮤니티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검색과 쪽지, 방명록, 커뮤니티, 맞춤형 정보가 가득한 엠프렌드는 기존 모바일에서 유료로 이용 가능했던 쪽지나 댓글 확인, 뉴스, 운세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엠프렌드는 휴대폰을 이용해 자신의 개인 포털 안에서 쉽고 편리

전주시 송하진 시장과 (사)풍남문화법인은 6일 시청브리핑룸에서 9일부터열리는 2007 전주 천년의 맛잔치 축제관련 기자회견을 갖고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전북도는 6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중앙정부 관계자 및 학계, 각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령친화산업의 전망과 인적자원개발 방향’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자립형 고령친화산업 지역혁신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주관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강병인 교수가 고령친화 RIS사업 전략에 대한 발제를 통해 노인 복지기기산업과 기능성 식품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체계 구축, 산업체 재교육 및 대학 인력 양성을 통한 기업 중심의 인력양성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원광대 한종현 교수는 고령친화산업의 시장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예비 고령자 생활방식의 변화에 대비한 요양, 기기, 정보, 여가, 금융, 주택산업 대한 중장기적 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해 전문기관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

김승원·김요한·오준교(이상 3년), 박힘찬·김유민(이상 2년), 최성진·이정현(이상 1년) 선수 등 7명

전주-인천노선 인가지연 불편 도,신규 개설안 기존 운행업체 민원에 주춤 도민, 경제적 부담·시간적 낭비 많아

사랑나눔

교육연대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 정신을 기초로 나눔과 베품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전북사랑나눔(이사장 신형식·박신덕)이 지난 6일 전주민촌아트센터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의 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내년도 리더십 교육지원 사업 발표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속을 다짐했다. 신형식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내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면서 “회원 한분 한분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11월6일 창립한 전북사랑나눔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인성·리더십·논술 등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총재는 이날 오후 2시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남대문로 단암빌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 전 총재는 회견에서 "저는 오늘 그동안 몸 담았던 한나라당을 떠나 이번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면서 "우리는 이번에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좌파정권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5년전 대선 패배 후 저는 국민 여러분께 엎드려 용서를 빌고 정치에서 물러나겠다고 말씀을 드렸다"면서 "그런 제가 오늘은 스스로 국민여러분께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을 말씀 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이 순간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처절하고 비장한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