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전주영화의 거리에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온 영화마니아들과 시민들의 발길로 밤늦게까지 북적이며 활기를 띄고 있다.
정부가 영업정지된 7개의 저축은행에 대해 강제매각에 나섬에 따라 전주저축은행의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주 제9선거구 도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27일 전주시 동산동 제2투표소인 반원초등학교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6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 제2투표소인 전주 송천초등학교에서 동사무소 직원들이 투표용구를 정리하고 있다.
강한바람과 함께 짙은 황사가 발생한 26일 전주 덕진광장앞에 운행중인 차량들이 갑자기 몰려온 먹구름에 전조등을 켜고 있어 한낮인데도 어둑어둑한 밤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전주영화제와 한지 축제 등 문화축제를 앞둔 25일 원형보전을 위한 단청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주풍남문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에서 멸종위기 식물로 지난해 국립수목원이 복원방침을 밝힌 `남방바람꽃'이 25일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에 만개했다.
중국 신화일보그룹은 지난 21일 오후 난징(南京)에서 `중국 장쑤' 한글판 제100회 기념 좌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지훈 전주시의장과 시의원들이 21일 오후 전북대 구정문앞에서 대형유통업체 영업시간 단축과 휴일제 도입의 필요성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로부터 서명을 받고 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 네트워크는 21일 전북도청에서 LH본사 분산배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일주일여 앞둔 20일 축제기간동안 전주를 뜨겁게 달굴 영화의 거리에 행사배너가 내걸린 가운데 노란점퍼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지나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과 이남식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장이 1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15회 한지축제의 개최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8일 전주 서신도서관에서 신문활용교육프로그램이 열린 가운데 부모와 함께 참가한 어린이들이 신문을 이용한 비옷 만들기를 하며 신문과 친숙해지는 체험을 하고 있다.
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18일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14일 전북도민일보 회의실에서 임병찬 사장과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 김기원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1재능 1나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전북지역 14개 시장군수와 시군의회의장단은 14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정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전 문제와 관련, “분산배치 원칙을 지키라”며 촉구했다.
도의회는 13일 전북도와 도교육청의 2010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검사를 실시할 위원 10명을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