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이 심윤경의 장편소설 '나의 아름다운 정원' '텍스트 해석의 날'을 지난 학생 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책을 매개로 사람과 세상을 연결하고, 책 읽는 진안 마을 구축을 위한 '2017 진안 문학의 숲 체험'의 두 번째 행사로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참가자들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4개교 23명의 학생들이 모두 10가지 방식의 다채로운 표현방법을 선보였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영역에 초점을 맞춰 책의 콘텐츠와 작품의 구조를 해석하고 이를 독서신문, 극으로 만든 동영상, 작중인물 관계도 작성, 독후감, 역사탐색, 정원탐색, 갈등구조, 음식놀이, 서평, 독서퍼즐 등의 장르로 표현했다. 학생들은 소설에서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읽었고, 소설에
진안 | 김성봉 기자 | 2017-09-17 15:42
진안군이 2017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4,948건 1억2천만원을 부과하고 징수업무에 착수했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것으로, 부과대상은 최근 출시되는 차량(유로-5, 유로-6차량)을 제외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다. 군은 부과자료의 정확성을 위해 폐차등 사실상 사용이 폐지된 자동차(교통사고, 화재, 천재지변, 도난, 멸실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자동차)에 대하여 비과세 처리하였다. 또한, 진안군은 12개반 13명의 환경개선부담금 징수대책반(T/F팀)을 편성·운영하여 높은 징수실적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재고를 위해 군 홈페이지, 군정소식지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하고, 주민자치
진안 | 김성봉 기자 | 2017-09-17 15:43
◆ 진안 부귀농협 마이산 김치 올 추석 선물로 진안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욱) 마이산 명품김치를 선물해 보자. 부귀농협 마이산 김치는(사)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전통식품, 전통김치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에 선정 한 바 있는 명품김치로 국내산 재료와 천연 조미료를 사용해 정성껏 담궈 인기가 높다. 작년에는 국회의사당 식당 3곳에 전통적으로 담근 마이산 김치를 공급해 전라도 고유의 맛을 선사 하고 있다. 마이산 김치는 청정지역 고랭지 채소를 청정수로 세척하고 엄선한 고추로 표고버섯을 이용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다. 저온에서 숙성시켜 소비자의 사용 용도에 따라 배추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백김치, 고들빼기김치, 석박지, 오이소박이, 깍두기, 파김치, 묵은
진안 | 김성봉 기자 | 2017-09-14 10:11
진안 마이돈테마파크 일원에서 펼쳐진 '제10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가 지난 9일 3일간의 일정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마을활동가 공무원, 연구자, 마을주민 등 총 2만여 명이 참가, 이들 중 1천여명이 체험 휴양마을 등에서 숙박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개막식과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에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과 하병필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 염태영 수원시장,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 김생기 정읍시장, 황정수 무주군수, 전국 40여개 지자체장과 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할 정도로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 10회 대회는 '10년의 만남, 100년의 약속!'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1회부터 9회까지 마을만
진안 | 김성봉 기자 | 2017-09-11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