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와 원광대, 호원대 등 도내 대학들이 20일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이날 대강당에서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 1,513명, 석사 84명, 박사 19명 등 총 1,616명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졸업생 가운데 대학원 박사과정 이재오(소방안전공학과)·석사과정 김현수(건강과학과)·학사과정 박성진(컴퓨터공학과)이 각각 ‘이사장상’을 받았고, ‘총장상’(성적 우수)에 노성미(영미언어문화전공)외 16명, ‘공로상’에 이우석(기계자동차공학과) 외 18명, ‘총동문회장상’에 고설화(관광경영전공) 외 8명, ‘산학관 커플링사업 표창’에 진유진(관광경영전공) 외 34명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대학교육 | 한성천 기자 | 2014-02-20 16:51
- 박사 97명, 석사 279명, 학사 2천890명 등 3천266명 학위 수여 -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 2013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신명국 원광학원 이사장과 정세현 총장, 심덕섭 전북도 행정부지사, 정명현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가족 등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20일 개최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박사 97명, 석사 279명, 학사 2천890명 등 총 3천266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원불교학과 김세명 군이 이사장을 받았으며, 평균평점 4.5점을 기록한 일어교육과 김미성 양과 의과대학 나가혜 양이 학업 최우등 및 특별학업 우등상으로 각각 총장상을 받고, 한약학과 김주헌 군과 스포츠과학부 김지수 군이 각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교육 | 김현주 기자 | 2014-02-20 15:54
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가 2014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중등교원 양성의 산실이라는 명예를 드높였다. 전북대는 최근 발표된 2014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전라북도 54명, 타 시도 53명, 비사범대 28명 등 모두 135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 지역 내 대학들보다 2~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매년 압도적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과목별로는 수학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구과학 14명, 국어 11명, 영어 10명, 체육 10명, 물리 8명, 화학 8명, 생물 6명, 지리 6명 등이다. 특히 사범대 개설 학과 기준으로 101명을 모집한 전라북도에서 전북대는 절반이 넘는 5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대학교육 | 한성천 기자 | 2014-02-11 15:31
원광대학교(총장 정세현)가 201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59명이 최종 합격함으로써 역대 최다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최근 2년 내 합격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광대에 따르면 지난 5일 발표된 201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결과 전북지역 24명, 전남·광주권 13명, 서울·경기 등 수도권 7명, 충청권 10명, 기타 지역 5명 등 총 59명이 전국 각지에서 고르게 합격했다. 학과별 합격자는 체육교육과 13명, 유아교육과 9명, 국어교육과, 가정교육과 각각 6명, 수학교육과, 한문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각각 5명,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각각 4명, 교육학과에서 2명이 합격했다. 사범대학 김용섭 학장은 “원광대는 도내에 재직하고 있는 모교출신
대학교육 | 최영규 기자 | 2014-02-07 16:47
전주교육대학교(총장 유광찬)가 2014년 초등교원 임용시험에서 2012학년도 후기졸업생을 포함해 총 378명이 응시, 그 가운데 357명이 합격해 94.4%라는 전국 최상위 합격률을 기록했다. 강원, 광주, 경남, 경북, 대구, 전남 등 6개 지역은 응시생 모두가 합격했고, 도내 합격률 또한 97.6%로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전주교대 음악교육과와 영어교육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다. 전주교대는 지난해 83.2%, 올해 94.4%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매년 우수한 초등교원을 배출해 연속 전국 10개 교육대학교 가운데 가장 높은 합격률을 자랑했다. 전주교대는 우리나라 대표적 초등교원 양성기관으로 91년의 전통을 이어왔으며,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다양한 복지 및 장학 혜택을 바탕
대학교육 | 한성천 기자 | 2014-02-0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