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새누리당 정운천 전 장관, 출판 기념회 성황 새누리당 정운천 전 장관, 출판 기념회 성황 새누리당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전주 완산을 당협위원장)의 자서전인 ‘함거에서 길을 찾다’ 출판 기념회가 19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최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유성엽 의원과 김경안 서남대총장, 지역구 주민 및 지지자 등 총 3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자신의 정치적 역경을 담은 자서전 ‘함거에서 길을 찾다(죄인을 실어나르던 수레)’는 지난 2011년 LH 공사 전북 이전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함거에서 석고대죄 했던 사연에서부터 지난 대선 당시 새만금개발청 설립, 새만금특별법 개정, 국민연금공단과 기금운용본부의 동반이전을 성사시켜 낸 정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정 전 장관은 열전현장 | 김경섭 기자 | 2015-12-20 15:22 유희태 총선 예비후보 “장애인복지정책 개발을” 새정치민주연합 유희태 예비후보는 17일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송년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는 7가구 중 1가구에 장애인이 거주할 만큼 우리 모두는 예비장애인”이라면서 “장애인들이 사회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장애인복지정책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오는 2017년 말까지 장애인등급제 폐지를 앞두고 완주군을 비롯 전국 6개 시군구에서 개편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개편안 내용을 보면 기존과 다를 바 없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실질적 정책대안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한 “우리나라 사회복지지출비율은 2012년 기준 9.3%로 이는 OECD국가 평균 21.5%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면서 “장애인복지 향 열전현장 | 완주=정재근 기자 | 2015-12-17 17:08 유희태 예비후보, 동부산악권 발전전략 제시 유희태 예비후보, 동부산악권 발전전략 제시 “천혜의 산림자원 이용한 농민이 먹고 살거리 마련을 위해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합니다.” 예비후보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 유희태 예비후보(62·전 기업은행 부행장)는 16일 정책대결을 통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서라도 서민경제전문가로서 지역발전 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내년 국회의원 선거는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정치신인뿐 아니라 유권자들에게도 깜깜이 선거가 될 수 있다”고 우려한 후 “관행처럼 되풀이되어온 금권선거에 의한 줄세우기 정치는 단호히 배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 예비후보는“완주를 비롯한 진안·무주·장수지역으로 선거구 획 열전현장 | 완주=정재근 기자 | 2015-12-16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