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버닝썬’이 뭐야 엊그제 MBC 100분 토론을 듣다 신종마약이니 버닝썬이나 하는 단어가 툭툭 튀어 나왔고, 뉴스에선 경찰유착, 마약유통, 세금탈루, 승리 등등 내가 익히 하는 단어가 툭툭 튀어 나왔다. 요세 온통 관심이 미세먼지 등 내 생활과 관계있는것에 있기에 서울 클럽사건을 내가 알 필요는 없어서일것이다. 그런데 이사건의 시작이 지난해 11월 성추행과 폭행사건에서 시작된 것이 피해자의 폭로로 고구마 덩굴 나오듯이 줄줄이 마약, 성접대, 경찰유착 등등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아이돌 스타 빅뱅의 승리씨의 이름까지 들먹이기 시작했다. 승리씨 독자투고 | 유기자 | 2019-03-06 16:44 말도 격이 있다 요즘 자한당 3인 국회의원의 5.18에 대한 막말로 국회와 사회가 시끄럽다. 게기에다 민주당 의원 보좌관의 SNS상에서 분신을 시도한 시민에게 통구이란 표현을 써 국민의 분노를 삿으며 결국은 사직했다.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럽고 이런 가운데 발전하는 사회다. 그리고 그 시끄러움을 보장해 사람들의 자유로운 의사를 개진하도록 했다. 소위 중국 춘추시대의 백가쟁명(百家爭鳴) 으로 나는 생각한다. 생각을 자유로이 표출해야 사상의 자유가 있고, 그래야 발전하기 때문이다. 지난 정권의 언론탄압이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독자투고 | 유기자 | 2019-02-17 17:50 기술 하나로 먹고사는 세상 우리집 바닥의 수도 배관에 누수가 있어 몇몇 누수점검 업체에 의뢰해 물이 새는 곳을 찾아 보았으나 찾지 못하고 헛탕을 쳤다. 이후 아주 용하다는 업체를 소개 받아 공시금액에 50%를 더해 의뢰를 맡겼는데 그 업체 사장은 시작 하자마자 바로 누수된 부분을 찾아냈다. 누수된 부분을 수리한 후 다시 점검하고 또 다른 누수 부분을 찾아 바로 수리. 이렇게 반나절만에 1년여를 끌어온 우리집 수도 누수를 바로 끝내버렸다. 사장의 말에 의하면 15년 전부터 이 직업을 시작했으며 이 부분에서는 최고를 자부한다고 했다. 작업와중에 그의 핸드폰에 여 독자투고 | 유기자 | 2019-01-14 16:29 서울과 지방 집값, 상대적 박탈감 요즘 뉴스 첫머리가 서울 집값의 급등세와 이를 잡으려는 정부의 대책이 매일 주를 이룬다. 이 뉴스가 요즘 핫한 고용문제와 북핵문제 등 다른 뉴스가 파뭍힐 정도로 매일매일 나온다.13일자 13면 전북도민일보 칼럼에 서울과 지방의 집값 차이에 절망하는 서울사람과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가진 지방민에 대하 글을 재미있게 읽었다. 이 칼럼을 읽으며 서울사람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고, 지방에 사는 나같은 촌부는 또 그렇게 느낄 수 있겠구나 싶었다. 사실 서울에 내 동생 부부가 산다. 아들 둘을 모두 장가 보내고 자신의 집은 재건축에 들어가 지금은 독자투고 | 유기자 | 2018-09-13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