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도·전북경찰청 국감의 날 밝았다 전북도와 전북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11일 진행된다.행안위 특성상 분야를 막론하고 질의할 가능성이 높아 이번 국감에서 전북지역 주요 현안 대부분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 의원들의 첨예한 신경전이 예고된다.오전 10시에 전북도청에서 진행되는 전북도 국감에선 저출산·고령화 대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전북금융중심지 지정, 탄소산업진흥원 설립, 군산조선소 재가동 등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 가운데 전주특례시 지정 문제와 탄소산업진흥원 설립, 공공의료대학원 설립 등은 정치종합 | 설정욱·김기주 기자 | 2019-10-10 18:02 박근혜 탄핵 인용, 전북지역 각계 반응 지난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인용과 관련해 도내 각계각층은 탄핵은 국민의 위대한 승리로 평가했다. 또한, 결과에 국민모두가 승복하고 하나된 마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공통된 입장을 보였다. ▲ 법조계 반응=헌재 탄핵을 국민의 심판으로 받아들이고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 법조계와 학계 전문가들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인정하고 사회를 조속히 정상화해 한 단계 더 성숙시키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규표 전북변호사협회장도 “이번 헌재 결정은 헌법에 근거한 아주 상식적인 결론이며 법조인으로서 무한한 기쁨을 느낀다”며 “헌재 결정에 대해 불복을 논하는 것은 국가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행위며 헌재의 결정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하고 탄핵 도출 과정에서 드러난 국민의 사회종합 | 설정욱·김기주 기자 | 2017-03-12 15:17 탄핵반대 시위현장 사상자 속출 탄핵 인용이 발표된 지난 10일 광화문 광장에선 탄핵 반대 측과 경찰의 충돌이 이어졌다. 대통령 탄핵 결정을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는 헌재의 대통령 파면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며 경찰과 충돌,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다. 경찰청 등에 따르면 탄핵 결정 이후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헌재 방향으로 진출하려다 경찰과 대치·충돌했으며, 이 과정에서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지난 10일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 소음관리차량 위에 설치돼 있던 스피커가 떨어지며 김모(72)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집회에 참가한 정모(65) 씨가 경찰 버스를 탈취해 운전하다 차벽을 들이받았고 그 과정에서 경찰 소음관리차량 위에 설치돼 있던 스피커를 떨어트린 것으로 보고 정씨에 사회종합 | 설정욱·김기주 기자 | 2017-03-12 15:17 포근한 날씨, 겨울 축제장은 울상 포근한 날씨, 겨울 축제장은 울상 최근 포근한 겨울 날씨에 전북지역의 겨울 축제, 썰매장 등이 직격탄을 맞았다. 최근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에 겨울비까지 내려면서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도내 겨울 축제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매년 1월 ‘남대천 얼음축제’가 열리는 무주군에서는 아직 행사를 치를 만큼 충분한 얼음이 얼지 않아 행사가 취소됐다. 이곳은 지난겨울에도 높은 기온에 행사 직전 비까지 내려 얼음이 녹고 남대천 수위가 오르는 등 안전상의 문제가 우려됨에 따라 취소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행사 기간 8만~1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 대표 겨울 축제로 성장했지만, 날씨가 발목을 잡았다. 행사 관계자는 “몇 차례 회의를 거듭한 장고 끝에 행사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도내 눈썰매장도 사회종합 | 설정욱·김기주 기자 | 2016-12-26 1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