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북도, 한국농수산대 흔들기 ‘발끈’ 전북도, 한국농수산대 흔들기 ‘발끈’ 일부 정치권에서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 분교 주장과 관련해 전라북도가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농생명산업으로 경쟁력을 키울 시기에 한농대 분교 주장은 이제 겨우 기반을 갖추고 있는 전북혁신도시의 뿌리조차 흔들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전북도는 14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농대 분교 주장은 일고의 가치가 없으며, 앞으로 한농대 내부 인적 자원의 질적 수준 향상과 미래 고부가가치산업인 농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유치, 육성할 수 있는 교육인프라 구축과 정 정치종합 | 김영호 기자 | 2019-06-16 13:49 말도 격이 있다 요즘 자한당 3인 국회의원의 5.18에 대한 막말로 국회와 사회가 시끄럽다. 게기에다 민주당 의원 보좌관의 SNS상에서 분신을 시도한 시민에게 통구이란 표현을 써 국민의 분노를 삿으며 결국은 사직했다.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럽고 이런 가운데 발전하는 사회다. 그리고 그 시끄러움을 보장해 사람들의 자유로운 의사를 개진하도록 했다. 소위 중국 춘추시대의 백가쟁명(百家爭鳴) 으로 나는 생각한다. 생각을 자유로이 표출해야 사상의 자유가 있고, 그래야 발전하기 때문이다. 지난 정권의 언론탄압이 이를 잘 증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독자투고 | 유기자 | 2019-02-17 17:50 “5·18 정신을 2번 죽이는 김진태는 퇴진하라” “5·18 정신을 2번 죽이는 김진태는 퇴진하라”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자유한국당(이하 자한당) 김진태 국회의원이 12일 전북을 방문했다가 전북지역 시민단체들로부터 거센 비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오후 3시 전주시 자유한국당 전북도당 앞. 이날 오전부터 피켓 시위를 벌인 전북시민단체는 “5·18 정신을 2번 죽이는 김진태 의원은 퇴진하라”며 항의 집회를 열었다. 5·18 민중항쟁전북동지회 등 전북지역 31개 단체로 구성된 시민단체는 “자한당 국회의원들이 공청회 망언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을 우롱했다”면서 “자한당은 헌법과 현행법을 짓밟고 사회종합 | 김기주 기자 | 2019-02-12 18:34 경제전문가 초청 토론회 ‘대한민국 경제, 어디로 가야하나?!’ 경제전문가 초청 토론회 ‘대한민국 경제, 어디로 가야하나?!’ 국회의원연구단체 경제재도약포럼(공동대표 : 유성엽·정운천)은 3일 오전 10시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채수찬 카이스트 교수와 정남구 한겨레 논설위원, 윤경호 매일경제 논설위원을 초청해 ‘대한민국 경제, 어디로 가야하나?!’ 경제전문가 초청 특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발제자로 나선 전 국회의원(17대) 이자 현 카이스트 기술경영학부를 맡고 있는 채수찬 교수는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해 평가하면 공정경제는 어느 정도 성과를 낸 반면 혁신성장은 무개념에 가깝고, 소득주도 성장은 실패다”고 규정하며 정치종합 | 김경섭 기자 | 2018-12-03 18: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