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민들 다함께 만드는 박사골 옛날쌀엿 주민들 다함께 만드는 박사골 옛날쌀엿 박사골 옛날쌀엿이 소재한 임실군 삼계면은 25년 전부터 집집 건너 엿을 만들던 곳이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노령화에 접어들었고, 이제 엿을 만드는 집은 불과 손에 꼽을 정도다.박사골 옛날쌀엿의 원이숙 대표도 당초엔 가내수공업 수준으로 엿 만들기를 시작했다. 당시엔 판매보다는 집에 귀한 손님이 오면 접대용으로 만들었던 것이 시작이었다.본격적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시작됐고, 수익이 생기면서 가내수공업 체제보다는 구체적인 사업 체제가 필요했다.7년 전 법인화를 통해 이제는 마을 주민들 13명이 참여하면서 주민공동체 사업으로 전북 미래의 ‘히든챔피언’을 만나다 | 김완수 기자 | 2018-12-05 17:25 ‘창조적 마을 만들기’ 경천애인영농조합법인 ‘창조적 마을 만들기’ 경천애인영농조합법인 완주군 경천애인영농조합법인은 색깔 있는 마을 조성을 통해 창조적 마을 만들기를 진행하는 곳이다. 정부의 지원을 통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마을 수익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신선한 호기심을 제공하고 이들의 입맛에 맞는 프로그램도 구상 중이다.정부의 녹색농촌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의 변화를 주기 시작한 이곳은 김창준 위원장을 주축으로 지난 2009년 법인을 설립하면서 본격 사업을 시작했다. 경천애인영농조합법인은 체험휴양마을과 권역사업을 유치하면서 2013년까지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고 전북 미래의 ‘히든챔피언’을 만나다 | 김완수 기자 | 2018-11-29 18:50 DIY 전문업체 ‘손빛’, 이동 중 파손위험 없는 조명 개발 DIY 전문업체 ‘손빛’, 이동 중 파손위험 없는 조명 개발 한지&조명 DIY(자체적으로 만든 반제품 상품)제품을 전문적으로 만들고 있는 손빛 강혜인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강 대표는 어릴 적부터 공예에 관심이 많았다. 한옥마을 공방에서 한지를 접하게 되었고, 5년 동안 배우고 알아갔다. 이 과정에서 강 대표의 고민은 깊어갔다. 구매하고 싶은데 도중에 깨지지 않는 제품은 없을까, 이 같은 고민을 통해 얻은 생각으로 연구, 개발하면서 이동 중 파손위험이 없는 DIY 형태의 한지 조명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고, 창업에 이르렀다.손빛이 가장 처음 선보인 제품은 스탠드형식의 사각 한지 조명이다. 이후 전북 미래의 ‘히든챔피언’을 만나다 | 김완수 기자 | 2018-11-28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