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제는 (농어촌) 지역축제도 변해야 한다 이제는 (농어촌) 지역축제도 변해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을 맞은 우리 농어촌의 축제가 취소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여러 대응책 마련에 힘을 모으고 있다. 방역지침유지에 항상 조심성이 있는 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축제 등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으로 축제를 전환개최하고 있다.약 일년여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은 우리 농어촌에도 춘분이 지나자 새봄과 함께 훈풍이 불면서 생명력이 움트고 있다. 어김없이 노란 개나리와 하얀 매화가 앞다퉈 산하를 물들이더니 이제는 진달래 독자기고 | 신상철 농협구미교육원 교수 | 2021-03-24 15:58 논문이 학문의 자유? 역사는 결코 자유가 아니다. 논문이 학문의 자유? 역사는 결코 자유가 아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주장한 논문을 써 국제적 물의를 빚은 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역사왜곡 논문은 써놓고 토론은 다른 학자들의 몫이라는 발언으로 우리모두를 또 한번 아연질색케 했다.램지어 교수는 논문이 ‘학문의 자유’ 라고 주장했지만 하버드대학신문 편집진은 “램지어 논문은 다른 의견이 아닌 허위정보를 전달한다”라면서 “그러므로 학문의 자유 보호영역에 놓일 수 없다”라고 반박했다. 세계적 논란의 중심인 램지어는 지난 2019년 발표한 라는 제 독자기고 | 신상철 농협구미교육원 교수 | 2021-03-09 16:56 화재위험만 높은 논ㆍ밭두렁 태우기 근절해야 화재위험만 높은 논ㆍ밭두렁 태우기 근절해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 달 말까지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기상청 관계자들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경고하고 있다. 양간지풍이란 봄철 이동성 고기압에 의해 영서지방에서 영동지방으로 부는 서풍으로 국지풍의 한 종류로 ‘강원도 영동지방의 양양과 간성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의미이며 ‘양양과 강릉 사이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뜻에서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고도 불린다. 추위가 끝나고 영농기 봄철이 시작되면서 해마다 독자기고 | 신상철 | 2020-04-27 17:45 처음처음1끝끝